|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2년 5월 2일 목요일 오후 02시 42분 30초 제 목(Title): Re: to parsec >> 전 단지 독일 개신교 세력이 정치적 이유로 나찌를 >> 후원한 것을 수긍한다고 했지.. 중략.. 그렇군요. 이 구절조차 그렇게 해석해서는 안되는군요. 뭐 좋습니다. RNB님이 독일 개신교 세력이 /정/치/적/인 이/유 로 나찌를 후원했다는 점을 수긍하신것만으로 이번 토론의 의미는 충분합니다. 참 먼길 돌아왔습니다. 그려 그런데 정치적인 후원과 처음의 주장인 나찌의 가장 큰 적 기독교는 어떻게 모순없이 잘 융합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뭐~ 이것도 제 문제는 아니니까. 사실 나찌의 집권에 기독교가 이렇게 깊숙히 개입했다는건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주장하는데로 그냥 소극적인 침묵정도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sca님을 통해서 이미 접해보긴 했지만 민중신학이란게 꽤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과거 리더스 다이제스트 같은 꼴통잡지가 민중신학을 검은 교황의 지배하에 있는 빨갱이들 정도로 폄하하는 기사만 봐서 그런지 그 실상이 꽤 신선하게 보였습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