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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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onuhara (낙서장이)
날 짜 (Date): 1995년10월20일(금) 20시57분34초 KST
제 목(Title):  ** 상황과 신앙 그리고 전도...



상황인식.

맞아요, 지금 우리의 교회들은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는데도 전도방식은 옛날방식 그대로이니..

예전처럼 복음을 선포하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확증하고 결단하게 하는거..

정말로 이제 그러한 방법들이 효과가 있을른지요..

같은 기독교인으로서도,  그러한 방법들이 오히려 상당한 거부감을 

일으키게 하거든요.

사람들은 이제 너무나 무관심해져서 길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암만 성경을 가지고 열심히 이야기해도 이제 그들은 오히려 우리와 깊은

골자기를 만들뿐이라는 거죠..

그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저렇게 말로만 떠들면 뭐해, 행동하는건 우리와 별반 다를게 없는데..
    오히려 저런놈들이 더 해먹더라고.. 이중인격자들 같으니라고...
    
교회에서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듣고, 교제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우리는 우리주변의 불신자들과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우리의 이런 생활들을 이해할 수 있을 까요.. 

일주일동안 교회를 안가다가 주일날 하루라도 교회를 가야지 하고 생각하면

그들은 일주일동안 일하고 공부했으니 하루는 푹 쉬어야지라고 생각하지요.

우리는 불신자들의 생활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을까요?

그들이 우리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그냥 내버려둡니까..

아니요! 하지만 어떻게 그들에게 이해를 시킵니까?

먼저 우리가 다가가야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과 동 떨어진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 

그들과 어울리면서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어쩌면 우리의 친절이

오히려 성경 한구절보다 그들의 관심을 끌수 있을지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일단 그들이 관심을 가져야 뭔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 아닐까요.

캠퍼스내에서 여기저기 학생들을 붙잡아놓고 조그만 책자를 펴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그들은 일견 다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까닥까닥거립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이 돌아섰을때 무슨 생각을 할까 생각해봅니다.

이제는 방법이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잘 모르겠어요..

요즘 저희 청년부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책을 읽거든요..

지금은 '우리세대를 위한 창의적 전도'라는 책을 가지고 조금씩 나눠서 

돌아가면서 준비하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거든요..

좋은 책 같아요, 부제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나누는 법'인데

정말 그런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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