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2년 4월 30일 화요일 오후 02시 15분 12초 제 목(Title): Re: 중생들아, 필자의 말씀들 들어라 제가 나타나면 보통 벌떼처럼 몰려들어 1:3~4 정도가 되는데 글 제대로 읽고 각자의 미세한 차이를 읽어낼 여유가 있겠습니까? -------------------------- 몇 년 전 기독교 보드에서는 반대로 제가 글 쓰면 여러 명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죠. 오죽하면 elcom님의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예수를 비난한 사람은 없었디'는 글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했을 때 elcom님께서 '예를 들어보라'고 하시길래 망설인 적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드리면 답글이 쏟아질 게 뻔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글을 올렸고 예상대로 답글이 무더기로 떴죠.) 그러나 서두르지만 않으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몇 분 이내에 답글을 올려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글 제대로 읽고 각자의 미세한(?) 차이를 파악해서 대처하는 것은 침착하게 하신다면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아무도 답글 빨리 올리라는 재촉은 안 하니까요. 오히려 제대로 안 읽고 넘겨짚어 답글 쓰다보면 뒷일이 훨씬 더 귀찮아지지 않나요?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