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2년 4월 27일 토요일 오전 06시 30분 14초 제 목(Title): Re: 기독교 멸절론 TM 저는 저의 긴시간 동안의 교회출석과 사색에 의해 기독교멸절론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부분적으로 잘못이해와 광신을 경험했지만, 기독교에는 사람을 움직이고 좋게 변화시키는 진리 같은 그 무엇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진리 비시무리한 것은 좀처럼 없어지기 쉽지 않고 세속에서는 그 진리 비슷한 것을 줄 만한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그것은 이론에서 온 것도 아니고 교리에서 온것도 아닙니다. 구지 말로 표현한다면 예수의 인격적인 영향과 그가 인간에게 주려했던 것이겠죠. --------------------- 그것은 이론에서 온 것도 아니고 교리에서 온 것도 아니며... 기독교에서 온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세속에서는 그 진리 비스무레한 것을 줄 만한 여유가 없어 보인다'고 하셨는데 저의 관점에서는 기독교라는 문화 현상 역시 세속의 일부입니다. 물론 기독교의 그늘 밖에서도 얼마든지 그런 것을 - 요구가 있는 한 - 줄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는 경제관계를 고려해서 자본주의의 필연적 몰락을 예측했고 스테어님은 아마도 문서고고학적으로 드러난 오류 등을 고려해서 기독교몰락을 예측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문서고고학적 오류와 멸절론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마르크스가 놓쳤던 인간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스테어님은 놓치 않고 있다고 믿습니다. --------------------- 마르크스가 인간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놓쳤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