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kchun (C.K. Chun) 날 짜 (Date): 1994년08월21일(일) 20시22분51초 KDT 제 목(Title): [Re] 창조 과학회에 대한 생각 다른 시각에서 견해를 하나 말하겠습니다. 먼저, 어려운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창조 과학회는 최소한 수백명의 회원이 있고, 대부분의 회원은 교수, 연구 소의 연구원, 석박사 학생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바보들은 아 니겠죠. 그런 집단에서 모임의 목적과 방향 그리고, 아무런 의미와 생각없 이 모임을 구성했다는 것은 상식밖의 일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형태가 다 르게 비췰수는 있지만,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 니다. 회원들 중에는 철학과 역사를 공부하여 사상적인 깊은 배경을 가진 분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진 한 집단이 형성될 때 는 그 나름대로의 사상체계와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쉽게 판단한다 는 것은 .......... 그리고, 과학이 사실이고, 기독교가 진리라면, 그 둘은 현실에서 연결점을 가져야 합니다. 누가 Newton의 법칙들을 부정하며, 누가 지구가 태양을 돌 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겠습니까? 그리고, 누가 자동차와 비행기가 다니고 있고, 컴퓨터와 현대의 발달된 통신을 부인하겠습니까? 물론 과학주의가 지금 종교의 영역에까지 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 나, 과학을 단순히 흑백의 논리로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 전부 잘못됐다는 것 역시 잘못된 것입니다. 한 단면이지 전부가 다 그렇다고는 누구도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 과학이 많이 잘못된 부분 중의 하나는 그것이 현상의 법칙을 찾는 것이 아니라 현상의 궁극적 원인과 목적을 찾는 철학의 역할 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믿음으로, 처음 믿음의 시작이 어떤 설득되어질 수 있는 것이 아 니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없다는 것 은 잘못된 것입니다. 믿음의 시작이 일반적인 생각을 뛰어 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것은 교회나 대학기독모임, 그리고 그외의 모임에서 구원을 가르치고는 있으나, 그 다음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서는 가르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주권 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 그리고, 성장 이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더 중 요한데 빼먹어서 그렇습니다. 믿음이란, 지속적인 하나님과의 교제와 경험 속에서 말 그대로 믿음이 성장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믿음에 가장 가 까운 말이 신뢰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현실]속의 경험에서 확실하여지는 것입니다. 현실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진리라면, 그것은 역시 현실에서 고 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역사를 봐서도 알지만, 그 어떤 사상이나 종교든 그것이 체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동안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체계는 생각과 토론, 그리고 적용 등의 과정이 당연히 필요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