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rophet) <211.243.41.119> 날 짜 (Date): 2002년 3월 25일 월요일 오후 03시 35분 38초 제 목(Title): Re: 예수천국 불신지옥 ? 전두환을 나의 주 대통령 각하라고 인정하고 영접한 하나회원들 사이의 믿음은 공통적이지만 그 이유에는 차이가 나름대로 다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1번도 2번도 모두 기쁜 일이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각하가 계시다면, 그런(조선일보에서 묘사하는) 애국자이자 통치자인 절대자 대통령이 계시다면, 다른 모든 걸 떠나서 당연히 믿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믿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치적으로 성숙하거나 뭐 내세울만한 애국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제가 알고 느낀 각하, 제 삶을 인도하시는 대통령이 설령 날 장관직으로 인도하시지 않는다고 해도 그 정도의 결단력, 카리스마, 자금 등등(쓰자면 한이 없겠죠)을 지니셨다면, 제게 아무 보상(?)이 없어도 믿음의 길을 가렵니다. 단순한 관직이 이유이든, 행복한 삶이 이유이든, 이유가 없든 등등 어떤 목적 때문이더라도 (뭐, 소위 악한 건 일단 좀 곤란하겠지만서도 그렇게도 각하 앞으로 인도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대통령 앞에 나아가 그 분을 만날 수 있기만 하다면 그 만남과 그로 인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하께서는 그런 모든 믿음을 선하고 귀히 여기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