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축복의이슬) 날 짜 (Date): 2002년 3월 22일 금요일 오전 03시 00분 44초 제 목(Title): Re: 질문] 알쏭달쏭 원죄? 원죄가 뭔지 요목조목 따져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성경이 다 그렇죠. (잘 모르겠는데 성경에 원죄란 말이 나오나요?) 간단히 원죄란 하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은 죄로 보면 되는데요, 저도 신학적으로든 경험적으로든 설명드릴 능력이 안되네요. 하지만, 말씀하셨길래 경험 하나 말씀드리면 꼭 죄의식이 있어야 구원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고, 주위에 보면 죄의 문제를 절실히 깨닫지 못해도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확신하게 되면 예수님을 영접하고자 결단을 내리는 경우도 많죠. 물론, 예수님을 영접한다고 하면 꼭 '회개' 기도를 해야한다고 하죠. 여기서 이상한 건 순서가 미묘하게 그렇다고는 해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일 때 그 전에 몰랐지만 '내가 정말 죄인이구나' 느끼게 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영접기도 하라고 할 때는 목사님 시키는대로 하긴 했는데 별로 기도가 와닿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마음을 열게 된 계기는 된 것 같고 그 이후로 몇 개월 정도 지나서 정말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얼마나 지독한 죄인인가도 알게 되었는데 일상에서 크고 작은 갖가지 나쁜 생각과 행동도 죄라는 범주에 들어가겠지만, 원죄의 문제로 돌아가서 신앙이 생긴 후 '내가 이제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없는 것처럼 산 적도 많구나. 주님으로 보고 있지 못하구나' 하는 죄의 문제가 가장 크게 또는 근본적으로 다가옵니다. 좀 도움이 될지... ♡♡♡♡♡♡♡♡♡♡♡♡♡♡♡♡♡♡♡♡♡♡♡♡♡♡♡♡♡♡♡♡♡♡♡♡♡♡♡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그리스도시여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