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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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omer (simpson)
날 짜 (Date): 2002년 2월 27일 수요일 오후 04시 50분 16초
제 목(Title): Re: 미국 국기에 대한 맹세


> >우리나라 국기에 대한 맹세가 한술 더 떠서 "나는 자랑스런 ...               
> >하나님 아래의 조국과 민족의 ..." 이랬다면 어땠을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까?  

> 상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 어땠을까요?


>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하나님 아래의 조국과 민족의

>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http://www.dnewhall.com/pledgeofallegiance/mike_newdow/

여기 보시면 왜 문제가 되는지 잘 설명이 되어있는데

기본적으로 한 그룹(그것이 다수던 소수던)이 다른 그룹을

배제하기때문에 문제가 된다는겁니다. (물론 국가에 충성하자

말자라는 이슈를 떠나서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부처님 아래의 조국과
     ------
민족의 무궁한 ..."

이렇게 했다면 KennyG 님께서는 어떻게 느끼실런지요?

나아가서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무신론에 바탕한 조국과
     ------
민족의 무궁한 ..."

이렇게 됐다면? KennyG님으로서는 받아들이기가 무척 힘드실겁니다.

바로 위의 예들을 접했을때 님이 느끼실 그런 당혹스러움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하나님 아래의 ..."를 들었을때

비신도들이 느낄 당혹함에 근접하는것이겠죠.


>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처럼 별 느낌이 없는데요?

여기에 대한 답변은 위에서 다른분들이 이미 했기때문에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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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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