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4ever 0~) 날 짜 (Date): 1995년10월14일(토) 01시12분18초 KST 제 목(Title): [re] 이상구 박사.... 이상구 박사의 건강론이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하는데 저는 외국에 있는 관계로 한국방송에서만 이상구 박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 TV에서 한번, 그리고 매일 Radio에서) 거기에서 펼치는 이상구 박사의 주장에는 종교적인 선전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Wilmar, CA 라는 곳에서 요양원을 만들어 놓고 자연과 벗삼아서 생활케하여 많은 환자들을 낫게 했지요. 가끔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유명인도 가끔 나오는데 주로 SDA신자가 아니고 SDA를 이단이라고 믿어왔던 기독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거기서 있다보니 SDA가 이단이 전혀 아니고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라는 식으로 말하여 SDA에 대한 간접적인 선전효과가 크더군요. 전 나름대로 이상구 박사의 건강론을 많이 청취 (시간에 맞추어 녹취 또는 녹화하여 보는 경우도 있음) 했다고 자부하는데.. 뭐 먹지마라라고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합니다. 물론 먹지말라라고 하는 것이 의학적인 실험이나 그런 것을 토대로 근거가 있는 소리이긴 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개인적으로 마음을 평정시켜 스트레스를 안 받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똑같은 양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여도 화를 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수치가 두배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먹고싶은거 먹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하던데요?이상구 박사가 고기는 몸에 나쁘고 채식은 몸에 좋다고 말했다고 하여 무조건 그렇게 믿는 것은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범하는 오류중의 하나가 좋다 나쁘다의 개념입니다. 가령 수도국에서 어디 물이 오염되어 있다 나쁘다.. 그랬다면 대부분 그 물은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어디 물은 안전하다라고 했다면 마냥 먹어도 절대로 해가 없는 듯이 생각합니다. 실상은 무슨 물질이 몇 % 함유되어 있고 그것이 기준치로 미리 정한 몇%를 초과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데 누구나 그 사실을 알면서도 좋다 나쁘다의 이분법으로 편리하게 기억해두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이 신앙에도 적용되는 것을 왕왕 볼 수가 있습니다만.. 어㎎던.. 이상구박사 건강론의 핵심은 뭐 먹지말라고 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평온한 마음으로 남들을 대하는 것,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약으로 치유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경우가 많고 또 약물치료를 할때 회복이 더 빨리 오더라라는 실험결과에 의한 것이지요. 사실 이상구 박사가 처음 한 말이 아닙니다만 단지 이상구 박사는 의학적으로 뒷받침 될수있는 사실을 우리에게 제공했다는 것 밖에 없지요. 고기를 지나치게 많이 먹지 말라고 해석해야 할 일을, 고기는 몸에 나쁘니 먹지말라라는 것으로 해석하여 시중에 고기가 남아돌고 채소값이 올라가고 했다는 사실은 무척 재미있는 현상임에 틀림없습니다. 꼭 뭐가 몸에 좋다더라 했을 때 그것이 혐오식품이라도 갑자기 구하기가 어렵게 되듯이.. 뭐던지 지나치면 안좋다는 것.. 그것인데 동양사상에서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참고로 저는 이상구 박사의 측근도 아니고 SDA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