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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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파비안)
날 짜 (Date): 2002년 1월 22일 화요일 오후 02시 22분 13초
제 목(Title): Re: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종교



 사업확장을 위한 재투자비용도 포함되어 있을걸로 보이는데 순수한
 구제금액은 얼마쯤 됩니까? 그리고 95%라는 수치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거죠? 교회예산은 거의 공개되지 않는걸로 압니다.
 세간의 말들처럼 수입의 3% 이하만을 빈민구제에 사용한다면 95%점유 외치는건
 언어도단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비효율적인 단체에게 그런 사업
 맡길 바보들은 없겠지요. 빈민에게 300원짜리 라면이라도 하나 돌아갈려면
 교회에 만원을 안겨야합니다. 물류비용과 제반비용들로 9700을 떼고 나면
 남는게 그것밖에 안됩니다.
 물론, 좋은 사업한다고 국가로부터 +alpha의 지원금도 받습니다. 주주들에게는
 세금감면의 혜택도 있지요.
 덕분에 경기침체에도 나날이 번창하는 몇안되는 산업군 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사실 교회같은 사기업들이 빈민구제에 열심일 필요는 없습니다.
 설립이념답게 시장확대와 이익의 극대화에 계속 매달려도 흠될것은 없습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진정한 복지국가가 될려면 교회같은 비능률적인 단체가
 아니라 정부에서 해야할 일인데 엉뚱하게 새는겁니다.
 차라리 세금을 올려 복지정책에 더 투자해야 할 일인데 아마 교회에서 극력
 반대하겠지요. 11조 줄어들테니..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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