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1년 12월 8일 토요일 오후 04시 58분 13초 제 목(Title): Re: To staire You are coward because you just said my statement are in vain without your own oppinion. What's your oppinion about the relation between logic and belief? They conflict, they are complement set, or your own. If nothing you have, you are nothing but a coward and your statements are in vain. --------------- 하핫... coward라는 어려운 단어를 쓰시는 바람에 한참 헷갈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게 '겁장이'라는 단어 맞나요? 저 말이 저 자리에 있어야 할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거든요. 저는 두 분의 논점 그 자체에 대한 견해를 피력한 것이 아니라 논쟁에 임하는 모습을, 그 성실성과 일관성에 대해서 언급한 것인데 이 경우에도 제가 그 논점 자체에 대해서 어느 편을 지지하는지 밝히지 않으면 겁장이인가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싸우는 두 사람 사이에서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마세요'라고 얘기하면 겁장이, '저는 닭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마세요'라고 얘기하면 용감한 넘이 되는 건가요? 아무튼 제 입장을 알고 싶어하시는 듯하니 말씀드린다면 저는 parsec님의 관점과 꽤 비슷한 편입니다. 물론 상세한 구석구석까지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장황한 논쟁 중에 지엽적인 문제 제기를 덧붙일 생각은 없기 때문에 그냥 읽기만 하는 겁니다. 자아... 이제 말씀드렸으니까 저는 겁장이가 아닌 건가요? 혹시 coward 말고 다른 단어를 생각하신 건 아닌가요? * 근데 제가 겁장이 맞다면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는 건가요? 저의 견해를 보드에 차마 밝히지 못할 정도로 두려워할 만한 게 뭐가 있죠? 탄저균 봉투라도 부치실 건가요? ^^;;; * * 설마 제가 겁이 나서 저의 견해를 감히 털어놓지 못할 거라고 기대하신 건 아닌지요? (만일 그랬다면 얼마나 실망이 크실지...) *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