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izoa (오월의첫날) 날 짜 (Date): 2001년 11월 28일 수요일 오전 12시 29분 41초 제 목(Title): Re: 데리다의 해체론과 성경의 이해 1. 쓰신 글은 논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 그러한가?'를 밝히지 않고 '그러하므로 이러하다'라고 말하시고 있군요. 2. 성경과 크게 다른 내용을 담고 있는 사해문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3. "신앙은 성경이 절대 보편 타당한 진리로 성령의 임재하에 인간이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데서 출발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생각한 근거가 되는 것을 동어반복이 되지 않도록 성경 외에서 논리적으로 주장해주십시오. 저의 성경적 사실에 대한 생각은,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믿는 것을 주장하는 것을, 타인에게 침해가 되지 않는 한 용인하자는 것이지요. 제 종교학 선생인 정진홍교수도 그러고, 성경을 소설처럼 읽으면 참 재미있어요. 예를들어 누가복음 2장에서 예수가 관습에 따라 성전을 방문할 때, 마리아가 '이로서 흥하는 사람과 망하는 사람이 생길 것입니다. 당신의 가슴은 칼이 통과한 것처럼 아플 것입니다.'라고 예언받는데, 참 문학적이지 않습니까? 아름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