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ring (스컬리요원) 날 짜 (Date): 2001년 8월 20일 월요일 오후 12시 02분 38초 제 목(Title): Re: ikoo님... >예수생전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 혹은 가진자의 하나님이지 않습니까? >예수사후 하나님은 예수가 말했듯이 '나는 의로운 자를 위해 온 것이 아니요, >불의한 자를 위해 온 것이다'라는 식의 말로써 하나님은 불의한자의 하나님이라 >말씀했죠.(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_-;) "유대인이 생각하는" 구약의 하나님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예수님이 생각하는" 신약의 하나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는 구약도 엄연히 신성한 텍스트라고 여깁니다. 아니, 그 이상이죠. 중동의 이방족속들과 그 가축들마저 싸그리 없애버리라고 명령하는 구약의 하나님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분이 예수님의 출현으로 모든것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분명 새로운 기독교일겁니다. 기성기독교의 관점에서 ikoo님의 "그 나름대로의 하나님" 은 이단적인 발언입니다. :) 변치 말아야할 하나님이 변해야하는 걸 눈치챈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믿음이 붕괴되는걸 원치 않는다면, 불편해도 지겹도록 신앙생활을 하는수 밖에요. 그것조차 개인이 가진 자유라고 생각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