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배트맨 (배트맨) 날 짜 (Date): 2001년 8월 16일 목요일 오전 01시 06분 24초 제 목(Title): 궁상맞은 김수환추기경의 답변. 지랄맞은 개독교신자나 또라이 목사들에 비하면, 김수환 추기경님은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뭐 이 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저번에 누구 무덤에 가서 전통한국식으로 두번 절하면서 포용력있는 언행을 보여준게 참 인상적이었다. ( 개독교 씹쌔끼들 같았으면, 우상숭배니 머니 개지랄 떨었겠지만 말이다.) 그건 그렇고, 내가 하려는 말은 저번 김용옥 논어이야기에 초대손님으로 이분이 나와서 했던 말중 하나다. ' 왜 하나님은 착한이에게 고난과 역경을 겪게 하는가 ' 하는 상식적인 의문에 대해 이분의 구차스런 변명은 아래와 같은 것이었다. ' 그렇다면, 하나님마저 없었다면,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그 누구에게 원망과 하소연을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있기에 그 절대자에게 자신의 어려움에 대해 원망도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힘을 얻어 극복할 수 있다' 는 취지의 말씀이었다. 무슨 깊은 속뜻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내가 보기엔 참으로 말장난같은 얘기이다. 아니 그럼, 하필 그 원망과 하소연의 대상이 개독교나 캐톨릭에서 얘기하는 형태의 하나님일 이유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불교의 부처님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 안되나, 이슬람교의 알라신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 안되나, 선황당 산신령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 안되나... 아이큐 세자리정도만 되는 보통의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약간의 비판정신과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지금 우리나라 미친 개독교신자들처럼 ' 오로지 우리 하나님 , 아버지' 만을 외치며 편집증적인 정신병자처럼 되진 않으리라 보는데... 참 이 인간들은 대체 대가리에 똥을 집어넣고 사는 건지... 북한에서 ' 김일성 아바이 동지 만세' 를 외치며 눈물 흘리는 거랑 개독교에서 ' 하나님 아버지 만세' 를 외치는 거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다는 말이냐. 정신 좀 차려라.. 이 또라이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