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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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fdsa) <211.211.139.212>
날 짜 (Date): 2001년 7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18분 04초
제 목(Title): ^^




어제 친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아주 아주 strong한 기독교적 신념을 가진 친구입니다.
저도 믿음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친구와 얘기할 때면 종종 
가슴이 답답해질 정도로 딱딱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친구와 제가 언성을 높여서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웃으면서 서로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얘기할 때가 많습니다.

여기 오시는 여러분들, 신자이든 비신자이든 글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상당히 강한 신념, 또는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이 충돌할 때 화내거나 반박하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한편, 대부분의 종교나 좋은 말씀들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볼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간인 이상 우리들은 대부분 '나'라는 입장에서
사물과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주 내가 아닌 남의 입장이 되어
남의 시각에서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의심없이 받아들여보는 순간이
정녕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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