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배트맨 (배트맨) 날 짜 (Date): 2001년 7월 21일 토요일 오후 02시 58분 46초 제 목(Title): 지랄교 영화 컨택트에 보면, 신을 믿지 않는 조디 포스터가 신학자인 메튜 맥커너히 에게 ' 신이 존재함을 증명할 수 있나 ? ' 고 묻자, 메튜 맥커너히는 '그럼, 아버지가 당신을 사랑했었음을 증명할 수 있나 ? ' 하고 역공을 한다. 세상엔 증명할 수 없는 일이 있지만, 그중에 진리가 있다고 반응하는 것이 전형적인 예수쟁이 놈년들이다. 자.. 그럼 내가 거꾸로 한번 반문해보자.. 오늘 이시간부로 내가 ' 지랄신을 모시는 " 지랄교" ' 를 세우고, 오직 '지랄신만이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이며, 그를 따르지 않는 자들은 모두 지랄병에 걸려 뒈져 버릴것이다 ' 며 모든이가 믿을것을 종용하고 다닌다고 해보자. 자.. 누가 이 ' 지랄교' 에 돌을 던질것인가 ? 어차피, 진리는 증명할수도 눈에 보이지두 않으며, 무작정, ' 이게 진리요' 우기면 그만인데, 거기에 무슨 반론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지랄교' 는 사이비요, 이단이며, ' 댁들만의 기독교' 는 진리라고 어떻게 구별할 수 있단 말인가. 어차피 둘다 똑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진리인것을... ' 눈에 보이지 않는 진리' 라는 무기는 댁들만이 행세할 수 있는 특권이 결코 아니다. 이런 유치하고, 천박한 독선이 어디 있는가. 물론, 내가 예를들었던, ' 지랄교' 에는 없겠지만, 수천년 역사를 거듭하며, 수많은 성인들과 신도들이 같이 고뇌하고 심취했던, 불교에도 ' 눈에 보이지 않는 진리' 가 있을 것이고, 이슬람교에도 ' 눈에 보이지 않는 진리' 가 있을 것이고, 가까이는 우리나라의 정신적 뿌리가 되었던 단군신화와 천도교 등에도 나름대로의 ' 눈에 보이지 않는 진리' 가 있을 것이다. 이런 모든 것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부정한채, 전부 ' 미신' 이라고 무식하게 단정짓고 난후, 오로지 ' 우리만이 눈에 보이지 않는 진리' 를 외칠 수 있다고 한다면 , 이런 개소리가 세상에 또 어디있겠는가.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이 골빈 예수쟁이년놈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