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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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KennyG (Kenny G)
날 짜 (Date): 2001년 6월 19일 화요일 오후 07시 15분 04초
제 목(Title): 목사라는 직업


25년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이 있는데, 목사가 되어 있더군요.
중학교 2학년 때 목회의 부름을 받았는데,
안 가려고 버티면서 대학교도 공대를 나왔는데,
결국 신학대학원에 가서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목회의 부름이라는 것은 성령이 부르는 것을 말하냐고 물어보았더니
그렇다고 합니다.

지지난 토요일에 제 부모님 댁에 신방 오신 목사님과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그 목사님께도 여쭈어보았습니다.
언제 목회의 길로 가겠다고 마음 먹으셨냐고...
그 목사님 말씀이, 그 때가 대학교 때였는데
자꾸 목사가 되라고 그러길래 안 하려고 군대에 갔다고 합니다.
잘 할 자신도 없고 자기는 사람들 앞에서 말도 잘 못하고...
그런데 군대 생활을 하면서 말도 잘 하게 되고
결국 목사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누가 목사가 되라고 그랬다는 거죠? 성령님이요? 라고 물어보았더니
그렇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앞으로는 목사님들을 만날 때마다 어떻게 해서
목사라는 직업을 택하게 되었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성령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신학대학에 가서 목사가 되는 사람도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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