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arinboy (마린보이) 날 짜 (Date): 2001년 2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 48분 56초 제 목(Title): 기억나는 일 엘에이 주변에 보면 어렵지 않게 교회 광고를 볼수가 있습니다. tv는 물론이거니와 - 한국인 채널에서만 나오니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겠죠. 신문과 조그만 동네 신문에도 광고에는 교회가 항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더욱 재미있는것은 교회 광고에 항상 목사 사진이 같이 나온다는 얘깁니다. 그외에 다른 광고..( 부동산, 병원, 수퍼마켓, 미장원 등등등)들에도 장사를 목적으로 그 집 주인이나 주요 인물이 광고에 출연을 하는데요. 교회도 목사 얼굴보고 가는 건진 몰라도 광고보면 참으로 우습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봐도 매주 일요일에 교회 꼬박가는 사람들은 거의 한국 사람이더군요. 교민 사회에 어떻하다가 이렇게 기독교가 자리를 잡았는지 모르지만 교회를 중심으로 촌장(?)님을 모르고 지내면 아주 소외되는 분위기... 예전에 종교학을 잠시 들은 적이 있어서 이리 저리 교회란 종류는 많이 뒤져봤는데.. 교회에 가면 게시판이나 사무실에 사진들이 있지요. 꼭 어느 교회 종류라면 한국인들이 한 자리 다 꽤차고 있더군요. 제가 들른 곳은 한곳도 빠지지 않고 다 그랬습니다. 목사나 사무실 직원 인터뷰 할때도 나한테 "어디서 왔냐?" 라고 물으면 "한국서 왔다" 라고 대답하면.. 자기 교회에 누구 누구가 한국인이다. 라고들 자주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몇개 교회 다니다가 귀챦아서 담부턴 일본 사람이라고 하고 다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