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ducklove (오리사랑) 날 짜 (Date): 2001년 2월 15일 목요일 오후 01시 32분 35초 제 목(Title): 팔불출님께.... 님의 논조는 정당한 비판이라고 하기보다는 증오라는 감정의 발산처럼 느껴지네요. 제가 '애국심'에 대해서 말할때처럼.... 일단은 그런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과는 논쟁하지 않는것이 현명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이 바닥이 원체 이렇다보니... 우리나라의 보수교단의 교리가 정말 개신교의 대세를 이루는 정설은 아닙니다. 좋게 말하면 미국의 복음주의에 뿌리를 두고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근본주의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신학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많은 신학대학 혹은 신학과에서는 신학을 하는것이 아니라 단지 목사가 되는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 풍토에서 다른 분위기의 신학이 형성될 것은 애초부터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좀 더 '대세'에 가까운 개신교의 교리는 적어도 로마카톨릭을 이단으로 여기지 않으며 구원문제에 있어서도 극단적이지 않습니다. 야고보서의 말씀을 하나 소개코자 합니다. 2장입니다.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 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