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freeway (limelite) 날 짜 (Date): 2000년 11월 1일 수요일 오전 05시 48분 44초 제 목(Title): Re: 선천적/후천적 동성애 (분열이 녀석 글에는 이제 신경 쓰기도 귀찮군... ^^) >어째서 '스스로 좋아서 선택한' 동성애는 덜 바람직한 것으로 치부되어야 >하는지요? 흐흠... ^^ >* 음... 이 문제 땜에 라임라이트님이랑 섹보드에서 피나게 싸운 기억이... * 네. 물론 기억하고 있지요. ^^ 그 때는 여러가지 잘 모르던 것도 있었고, 논쟁을 하면서 새로이 알게 되고 이해한 것 때문에 좀 혼란스럽기도 했군요. 먼저 궁금한 것... 정신과에서는 동성애자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 했었나요? 특히 스테어님이 당직 서실 때... 스스로 좋아서 선택한 성적 취향이 덜 바람직한 것으로 치부되어야 하는가... 먼저, 왜 스스로 좋아하게 되었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겠지요? 대부분의 이성애자들 역시 스스로 좋아서 이성애를 선택합니다. 또,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제 글에서 경계 해야 할 동성애에 대해서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좋아서 선택한 동성애에 대해서 덜 바람직하다 이런 막연한 표현이 아니 었지요. >어떤 경우는 후천적 성적 문란함이 동성애까지로 >번지는 경우가 있다는데, 성적 문란함을 경계하는 것이 옳다고 ^^^^^^^^^^^^^^^^^^^^^^^^^^^^^^^^^^ >생각한다면, 문란한 성관계의 확장으로서(선천적이 아닌)의 ^^^^^^^^^^ >동성애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 스스로 좋아서 선택하였지만 문란 등등으로 판단되어서 경계해야 할 성적 관계가 있는가... 몇가지 질문을 던져볼까요? A는 초등학생 정도의 조그마한 어린 여성과 성적 관계에 강한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이 사회적으로 경계되어야 하며, 법적으로 제제 받을 수 있는 취향이 아닌가요? B는 형제자매 등 근친과의 성적 관계에 남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B의 취향이 사회적으로 경계되며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수 있는 취향일까요, 아닐까요? C는 다른 사람과 성적 관계 시 상대에게 심하게 고통을 줌으로써 쾌락을 추구하는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C의 취향 역시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경계되는 취향이겠지요? D는 가족관계의 범위를 넘어서, 되도록 많은 수의 여성(혹은 남성) 과 성적 관계를 갖는 것에 강한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은 도덕적으로 비난 받으며 때로는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는데, 사회가 이런 취향에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제약을 가하는 것이 부당하기만 하나요? E는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넘어서, 다른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에서 강한 성적 쾌락을 느끼는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성적 취향에 사회가 제약을 가하는 것이 잘못되었 습니까? 질문을 하는 의도를 이해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처럼 질문과 주장을 혼동한다는 엉뚱한 생각은 않으시리라고 생각됨... ^^) **************************************************************************** ***** 이 아이디는 limelite가 한시적으로 빌려쓰는 아이디입니다. ***** ***** (Kids@Web - http://myhome.hananet.net/~limelite/kids/)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