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ileron (지 은)
날 짜 (Date): 2000년 10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56분 54초
제 목(Title): Re: 성경 구절에 이런 말씀이 있는데....



이거 댓글을 올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좀 하다

오해는 풀어야 할거 같아 또 적어봅니다.

제가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저질이라고 한적 있나요?

전 전혀 기억에 없는데-요.

불교나 유교나 도교나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지 서루 다르잖아요.

마찬가지로 기독교도 다른 종교와 다르다는 얘길 한거뿐인데요.

다르지 않다면 이름부터 나눌 필요가 없겠죠.

불교에서 윤회설을 주장하듯 기독교는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거죠.

그리구, 블루아이즈님 글은 참 쓴웃음을 짓게 하네요.

제 뜻을 전혀 이해를 못하신듯 한데, 머 거야 제가 제대루 설명을 못했으니

그랬겠지요. 이번엔 제대루 설명이 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님이 인정하신대로 님이 저의 믿음을 절대 바꿀수없죠.

저또한 맨 처음글에서 인정했듯이 님은 물론이고 저와 가까이 있는 사람조차

조금도 달라지게 할수가 없어요.

그런 제가 누구를 판단한다 했던가요. 인간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선과악을 누구두 판단할수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리고, 인간은 어느 누구도 선하지 않고 악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기독교인은 선하다고, 다르다고 한적 없는데요.

극단적인 예 말고, 그저 평범하게 볼때 그럼요, 착한 사람 많죠.

교회다닌다고 하면서 무지 못된짓 마니는 사람도 많구요,

교회는 먼 교회.. 예수님 안 믿는 사람도 참 착하게 사는 사람 많죠.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그런 죄가 아니거든요.

우리가 생각하는 선함에 더 포괄적인 선함을 담고 있죠.

제가 님더러 믿으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전 그렇게 충실한 크리스챤두 못되요. 나쁜짓도 물론 마니 하죠.

그렇기 땜시 전 누구도 제 기준으로 판단하진 않아요.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진 정말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정말 몰라서 물으신다는 질문요,

제가 먼저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끊어야 한다고 한건 아니죠.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실때 죄인들과 함께 하신거 잘 아시네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으니, 죄인들과 있어야죠.

그런데, 저희가 믿는 이 믿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의 다리를 끊는다고

먼저 그러시지 않았던가요.

그렇다면, 그건 어쩔수없다는 말씀을 드린거죠.

간단하게 저를 교회 못나가게 막는 누군가가 있다면요,

그 사람은 더이상 만나지 않겠다는 얘기에요.

물론 그전에 제가 할수있는 만큼 설득은 시켜보겠지만 말이죠.

제가 예수님 믿지 않으면 지옥간대 이렇게 얘기했을때

너 그런 미친 얘기 믿으면 너랑 가치 안놀아 이러는 사람이 있다면

저랑 가치 안놀겠다는데 어떻게 해요 전 못노는거죠.

그렇다고 그 사람하고 놀려구 그럼, 나두 안믿지,뭐 이럴순 없잖아요.

그래, 넌 좀 이상한 걸 다 믿는구나. 그래두 다른건 괜찮으니까,

우리 계속 친구하자, 이런 사람한테두 제가

어머, 넌 불신자야 너랑은 상종할수가 없어 이럴리는 없겠죠?

제 주위엔 실제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이상하게 우리 과엔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이 훨 많더라구요.

우리 교수며, 선배, 후배들... 그런 모든 사람들과 제가 교류를 끊는 건

아니죠. 서루 잘 지내죠.

그러니, 님이 놀라실 이유는 한개두 없어요.

머리가 나빠서 얘기하다 보니, 할 얘기 다 했나 기억이 안나네요.

이번엔 제대루 설명이 되었음 싶구요,

제 글들이 글케 반감을 일으키게 했다면 정말 죄송하네요.



**행복이란 사랑이며, 결코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들 영혼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고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강렬한
움직임이 바로 사랑이다.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행복하다.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