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aria77 ( 마 리 아 ) 날 짜 (Date): 2000년 9월 8일 금요일 오전 12시 24분 52초 제 목(Title): staire님께 오해하셨습니다. 특정한 '세계관'을 죄로 규정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다만 (모든) 인간이 스스로 선택한 어떤 것-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라는 것입니다. staire님의 세계관이나 누군가의 사상이 죄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본성상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죄인 아닌 인류 전체를 죄인 취급한 것이 기독교의 죄라고 하면 할 말 없구요).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졌다고 죄인이 의인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 받는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인데, 그는 어떤 세계관이 아니거든요.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죄인들입니다. 찬송가도 있잖아요.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저는 staire님이나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그리고 나 자신을 의인으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staire님을 볼 때나, 저 자신을 볼 때나, 다른 누구를 볼 때도 오직 주님의 은혜로운 피로 이미 하나님 앞에 아름다워진 것만을 생각합니다. (staire님 너무 경악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저는 스스로를 만들지 않았지만 자신의 주인입니다. 선악을 꼭 알아야만 하는지, 선악을 분별해야만 하는지 의문이지만 스스로 재판관이 되어 끊임없이 판단합니다. 나 자신을 존엄한 그 무엇으로서 의식하려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상에 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당연한 일이며 소중한 일입니다. ------- 그렇습니다. 소중하고 값진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하되 내 안에서 해라, 나로 인해 너는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staire님 뿐만 아니라,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인이고, 하려는 그 일들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