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열심히살자) 날 짜 (Date): 2000년 9월 7일 목요일 오전 08시 08분 41초 제 목(Title): Re: moondy님께. 따지고 보면 불교도 내 자신이 처한 상황이 미명이며 환상이라고 부정해버리지만 마리아님의 기독교처럼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불교가 깨닫음을 위해 현실을 부정할 것을 가르킨다면 기독교는 좀 유치한 구석이 있습니다. 많고 많은 신들 중에 기독교의 신만큼 인정받기 위해 안달하는 신은 본적이 없는 것 같군요. 아래 "종교와 관능"이라는 글 중 1편이 어느정도 그 대답을 주는 것 같아 나머지는 생략합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 패티.. 너에게 이 끝없이 펼쳐진 저녁놀을 보여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