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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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RoNg (4Ur@@sOnly)
날 짜 (Date): 2000년 7월  3일 월요일 오후 11시 37분 15초
제 목(Title): to 감자..



오늘은 시간이좀 많으니 하나하나 꽁지를 달지요... 이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하지만 오늘은 정말 심히 심심하걸랑요.. :)

>*사족 한마디: "하나님을 믿기에 의롭다함을 입은..." 문장 구조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설교나 성경구절 등에서 이런 경향을 많이 보게 됩니다.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씁시다:)

다른 나라에서 오셨나요? 혹시 감자나라?!? :) 농담입니다.
성경에서는 말합니다. 인간의 의지로가 아닌 하나님을 믿는것만으로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설명이 좀 부족하다 생각이 드시면 같은 나라 말하는 기독교인
에게 한번 물어보십시요. :)


>백명의 기독교 신자들이 모여있을 때 그곳에 한명의 '하나님'이 아니라 백명의 
>야훼들이 모여 떠드는 일이 없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장담할수 있는데요. 

>아롱님은 당신이 믿으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온전한' 모습 그대로라고 
>확신하시나요? 

그렇습니다.

>만약 '그렇다'라고 대답하신다면 둘 중 하나로밖에 생각할 수 없군요. 제가 
>대단한 성인을 만난 것이 거나 철부지를 만난 것이라고. 

저는 성인도 물론 아니고 철부지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감자님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있을뿐...

>자신이 그 '완전한' 법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누구에게 그것을 권유(<--아주 
>완곡한 표현입니다)할 수 있단 말입니까? 

무슨 완전한 법을 말씀하시는지요? 그리고 뭘 권유(?)했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교회는 다닐수록 사람의 목을 뻣뻣하게 
>만드니 참으로 신기한 곳입니다. 이런게 야훼의 '권능'입니까? 

교회가 그렇게 만드는것이 아니고 무지한 사람들이 그렇게 뻣뻣한것 입니다. 
교회에서 겸손한 사람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이 부족해서 겸손한척 또는 
겸손을 떨고 있는것인가요? 교회를 그렇게 보시는데는 물론 충분한 이유가 있겠지만 
감자님의 생각이 교회의 참된 의미를 대신할순 없습니다. 고로 아마도 감자님이 
보신 몇몇 사람들로 인해 교회에 대한 선입견이라 할수 있겠군요... :)


>아롱님 말씀대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더욱 더 겸손하게' 살아야지요. 기독교
>신자든 아니든 말입니다. 그러니 제발 아롱님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으시고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재단하는 불경을 저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삐뚤어지고 눈이 삐뚤어지면 모든게 삐뚤어 보이겠지요. 제가 말하는 
겸손과 감자님이 말씀하시는 겸손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제 눈과 맘이 
삐뚤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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