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ltman (찌찌형) 날 짜 (Date): 2000년 6월 29일 목요일 오후 05시 41분 06초 제 목(Title): ... 가끔 여기 게시판의 글을 보면서 느낀건데...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하느님을 부정하고 부정하고 부정하면 어떨까?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인정하고 인정하면 어떨까 하구요. 뭔가에 답을 찾는 방법으로 정 반대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 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니까요. 단, 관심을 꾸준하게 가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잘 안보이는 것도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하느님의 존재란, 완전 긍정만으로도 인정하기가 쉽지 않고, 완전 부정한다고 해서 부정하기 또 한 쉽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사람들보다는 한수 위임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해요. (혹시 그 중간쯤 서계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은 하느님이란, 소수의 인간이 독점할 수 있는 그런 존재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던작던 사이비종교의 대부분이 이런 독점 현상인것 같아요. 사람으로서 얼마만큼 객관적이고,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신을 생각할 수 있을 까 모르겠지만, 그 순간에 아마도 신의 존재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지 않 을까 합니다. 암튼...좀더 성숙함과 좀더 완전함을 위하여 열심히 매진해야겠지요. 그냥...제 생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