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KennyG (Kenny G) 날 짜 (Date): 2000년 6월 27일 화요일 오후 12시 14분 39초 제 목(Title): Re: 강아지 15일이 아니고 한달 되었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본 적은 있는데, 갓난 강아지는 처음이라서 지식이 별로 없습니다. 강아지 키우는 법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 마리의 덩치가 조금 차이가 나는데 큰 놈은 이빨이 조금 나서 제 손가락을 물려주면 송곳니에 찔려서 아플 정도 입니다. 작은 놈은 아직 이빨이 변변치가 않습니다. 먹이는 밥을 준 것은 아니고 수의사가 지시한 방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분유 비슷한 이유식 가루 한 스푼과 강아지 전용 사료 (환약 같이 생긴 알갱이; 닭고기 등 영양이 풍부하다고 포장에 쓰여 있음) 5알을 따뜻한 물에 불려서 풀어서 잘 반죽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빨이 없어도 먹을 수 있도록요. 하루에 4번씩 주고 있습니다. 어제 밤 12시에는 다 먹고 빈 그릇을 핥고 있길래 3알씩 더 줬습니다. 오늘 새벽 6시에는 10알씩 주고 역시 다 먹고 빈 그릇을 핥고 있길래 우유를 더 주었습니다. 잘 먹고 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한강 고수부지에서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참 부러웠었는데 저도 그거 한번 해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