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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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0년 5월 16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48초
제 목(Title): 아담 릴리스 하와 ...


릴리스 얘기는 카발라 전통에서 전해오는
얘기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첫번째
창조설화와 두번째 창조설화의 모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낸 얘기로 보입니다.

두 설화를 엉성하게 짜깁기하면,
아담과 마찬가지로 흙으로 만든 릴리스가 똑같이 흙으로
만들어졌는데 아담에게 복종할 이유가 없다며 평등권을
주장하고 도망갔던가 쫓겨났든가 하고, 그 뒤에 흙으로 만든
동물들은 더이상 아담의 맘에 들지 않으니까
(그것들도 평등권을 주장할까봐 그랬을까요?)
갈비뼈를 끄집어 내서 하와를 만들어 주니 아담이
좋아했다는 얘기로 해석하는가 보던데요?
그러면서 좋아서 하는 말이
"이것은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로다.
 남자('Ish)에게서 나왔으니 여자('Ishah)라고
하리라"
는 말이죠. 여자를 남자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관습을 정당화하려는 설화같지만...

여튼 릴리스는 이에 앙심을 품고 아담의 아이들을
죽이겠다고 했던가... 그래서 릴리스는 밤에 아이들의
숨을 빼앗아가는 몽마가 되었다는 전설의 고향같은 얘기죠.

에반겔리온에 나오는 거대한 인간(? :릴리스 등)들은, 카발라
전통에서('하가다'였던가?) 얘기하길 최초의 인간들은 키가
수십미터씩하는 초거인들이었다고 하는데서 따온거라고 믿슙니다.
(공룡 화석같은 걸 보고 그런 상상을 한 것이 아닐까?)

par·sec /'par-"sek/ n. Etymology: parallax + second
Date: 1913 
: a unit of measure for interstellar space equal to the distance to 
an object having a parallax of one second or to 3.26 light-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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