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virgo (Lee In Hwa) 날 짜 (Date): 2000년 4월 20일 목요일 오전 11시 38분 01초 제 목(Title): 여기 글을 읽으면서... 지난번에 아버지의 편지를 올렸던 virgo입니다. 제가 그 글을 올렸을 때도, 약간은 걱정을 했죠. 제가 kids들어온지도 거의 5년이 다되가지만, kids의 사람들은 참 뭐랄지 그쪽 방면으로 특이하다는 거요. 그 글의 댓글 덕분에 많은 위안을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이 보드의 글을 읽을때, 뭐랄지 엄청 시험을 받는 기분이랍니다. 예전에 믿지 않았을 때도, 여러분과 비슷하게 마구 무신론을 토론하고, 또 성경 혹은 기독교를 꼬투리 집어서 생각했지만, 지금도 그런 글들을 읽을때 그런 생각을 버리지 않을 수 없죠. 여러분의 글 하나하나, 나에게는 큰 시험이지만, 그 시험은 제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험을 통해서 더욱더 나 자신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예수님도 40일간의 시험을 통해서야 세상에 나섰듯이, 저도 여기 크리스챤 보드에 이제 본격적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여러분 부디 각자가 믿는 대로 나아가되, 진정한 진리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시기ㅐㄹ....여기의 분들은 모두들 머리 좋으 신 분들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