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ainbow) 날 짜 (Date): 2000년 3월 14일 화요일 오후 09시 35분 04초 제 목(Title): Re: ... Gatsbi wrote: >그러한 비난들이 기독교에 대한 미움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만은 그저 슬플 >따름입니다. 이렇게 독선적이면서 미움을 사는 기독교에 대해서도 슬프고, >그 독선을 규정하는 또다른 독선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슬프고, 이 보드에서 읽힐 >수 있는 젊은이들의 미움(기독교인:비기독교인)으로 인해서 슬프고, 같이 >니전투구하는 못난 저 자신에 대해서 슬픕니다. >미움으로 인해서 닫혀진 마음들끼리 무슨 얘기를 해도 서로간의 발전이 힘들다는 >것만 배웠죠. >제에게 가장 부끄러운 일이라면 각종 미움을 뛰어넘지 못한 것이겠지요. 많은 공감이 갑니다. 그 슬픔에 일조해 오고 겉으로 나는 기독교인이라 하면서 미움을 뛰어넘지 못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어떤 변명도 이러한 잘못을 메울수 없겠죠.. 이곳에서 젊은이들의 미움의 싹을 만드는 일이라면 되도록 저의 발걸음이 이리로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기 쉽지 않다는 큰 교훈을 이보드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서로간에 발전이 있는 기회가 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멋진 해외 출장 다녀오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