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0년 2월 23일 수요일 오후 09시 45분 22초 제 목(Title): Re: 성경은 과연 휴지를 해도되나. > ionic re: > > 그러고 보니 나치즘이 쾌적한 생활을 위해 '유태인은 바퀴벌레~~' > 하면서 멸절시키려 했던 것이 기억나는군요. > '관용'이 결핍되었다라는 관점에서는 기독교와 parsec 님이 > 일맥상통하는 면이 보입니다. > > 조금 오버하신 것이 아닐런지. ------------------------------- 글을 쓰고 나서 그렇게 받아들여질 소지가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유태인은 인간이고 기독교는 하나의 사상, 혹은 믿음체계일 뿐입니다. 인간이 아닌 대상이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다면 어느 쪽에 관용을 베풀어야 할까요? 물론 인간보다 강아지에게 더 관용적인 사람들도 꽤 있으니 누구나 같은 결론을 내리진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만 같은 인간이라는 패거리 의식을 기준으로 할 때는 어떨까요? * 우리가 남이가? * ------------------------------ > (editing 해서 첨언합니다) > > 다시 잘 읽어보았는데요, 만일 parsec님이 기독교의 관용 부족이라는 > 점을 들어서 말씀을 하셨더라면 저도 동의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 읽다가 보니까 그런 것 보다는 '기독교는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 없어져야 해'의 느낌으로 받아들여져서 쓴 것입니다. 제가 오독했다면 >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의문형이 아닌 직설적인 표현으로 다시 말씀드리자면 "인간이 아닌 것이 인간을 위협할 때 인간 편을 들겠다"는 것이 저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왜냐고요? 저 자신이 인간이라는 지극히 편파적이고 독선적이고 종족 이기주의적인 발상에서입니다. Okay, Beatrice. There was no alien, and the flash of light you saw in the sky wasn't a UFO. Swamp gas from a weather balloon was trapped in a thermal pocket and refracted the light from Venu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