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 날 짜 (Date): 2000년 2월 19일 토요일 오후 11시 07분 38초 제 목(Title): Re: 과연 여기는 크리스챤 보드가 맞는가 읽는 이 취향 나름이겠지만, 제게는 신성모독이니 그런 것 보다도 더 반갑지 않은 부분이 좀 있죠. 뭔가 비꼬거나 패로디를 하려는 거 같은데, 별 참신함도 위트도 없는 부분이라든지 -- 그래서 생각할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도매급으로 저가치하게 취급당하는 경우가 있죠 -- 혹은 다 읽고 나면 그 사람의 머릿속이 아니라 가슴속만 헤아릴 수 있는 글이 그렇습니다. 또 비유가 비유를 낳아서 토끼 번식하듯 댓글 달리는 것도... 다들 싫다기 보다는, 좀 덜 자주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푸르니 논리의 수미(首尾)가 일관된 생을 우리는 희구한다. - 전 혜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