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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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kchun (C.K.Chun)
날 짜 (Date): 1995년08월31일(목) 14시31분35초 KDT
제 목(Title): 지금의 보드 분위기도 필요하다.


논쟁과 비판의 분위기가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본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좋지 못한 문제는 빨리 없어지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원한다. 지금 내가 다니는 교회도 많은

교인들이 문제를 안고 교회를 떠났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모두 쉬쉬하고 있다. 그것이 어떤 문제이며, 또한 어떤 상황인지를

모두 외면할려고 한다. 그리고는 "우리 모두 더욱더 기도합시다"

라고만 한다.

지금은 문제를 직시할때이다. 자신의 기쁨을 여러사람과 나누는

것이 필요하긴 하지만, 현실을 외면해서는 않된다.

기원전 많은 제사장과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했을 때, 선지자들이

한 일은 무엇인가 ?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제사만 드리고

있었는가? 비판이 백성들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을까 걱정하며

침묵하였는가? 아니다. 선지자들은 목숨을 걸고 그들의 잘못을

비판하며, 돌이킬 것을 촉구했다. 지금 한국교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직접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여러분들이 이 상황을 오히려 좋아하거나, 기독교가 여러분에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목사들에게 많은 것을 절대 바래서는 않된다. 현실적으로

목사들이 돌이켜 교회가 바로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목사들을 인격이 아닌 기계나 동물로 취급하지 않는한

말이다. 중세에도 교황과 모든 성직자가 바로 선 후 교회전체가

바로 선 예가 없다. 여러분이 자신을 사랑하여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길 진정으로 원한다면, 기도뿐만이 아닌 다른 변화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세상사람들의 잘못은 우리가 상관할바가 아니나, 기독교인들내의

악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은 더 이상 현실에 안주하여 기도와 찬송으로 소일할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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