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번에 아브라함의 복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민이 복을 받을 계획을 계획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죄에 빠진 우리를 건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어떻게 죄에서 우리를 건지시는가 하는 문 제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 복에 대해서 로마서 4장에서 사도 바울은 다윗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와 동침하고 우리야를 죽이고 악한 죄를 짓고 난 뒤에 어떻게 그 죄에서 씻음을 받고 가리우심을 받았는가 하는 문제를 로마서 4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 는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한자는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하고 다윗이 이야기 했습니다. 다윗은 일 한것이 없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그 축 복을 받았습니다. 바로 다윗이 그 하나님과 더불어 동행하고 있다가 우리야의 아 내와 더불어 동침한 죄를 짓고 우리야를 죽이고 난 뒤에 다윗은 정말 그 하나님과 자기 사이의 관계가 끊어지면서 그 죄를 은폐해 볼려고 갖가지 방법으로 애를 쓰 다가 자기 죄가 드러나서 그 죄를 씻음을 받고 다시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 양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담이 되기 때문에 죄가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으며 죄를 가 지고는 하나님과 우리가 교통할 수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죄가 많은 우리가 받는 축복은 바로 로마서 4장 에서 이야기 한대로 "그 허물을 가리우심을 받고 그 불법을 사하심을 얻으며 주께 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는 이야기는 우리가 무슨 죄 를 지었지만 그 죄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씻음을 받아서 온전하게 의인이 되었 을 때 의롭게 되었을 때 그때 바로 복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 복에 대한 이야기를 예수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마태복음 5장에 보면 그 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천국이 저희 것임이니라고 이야기를 했고,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는 이러한 방법으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에서 복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마 태복음 5장에서 말하는 복이 창세기 12장에서 말하는 복이나 아니면 로마서 4장에 서 말하는 그 복과 차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 다. 왜냐하면 성경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한 부분으로 성경을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마태복음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로마서에서 풀어 주고 또 로마서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다른 부분에서 성경이 풀어지는 것 을 보기 때문에 항상 부분적으로 읽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다 차례대로 읽 어 내려가야 우리가 성경 속에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달을 수가 있다고 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은 바로 어떤 복이냐 하면 아브라함의 씨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 리의 모든 죄가 씻어져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보혈로 죄를 씻음 받음으로 그리스도를 마음 속에 영접하게 되면 복의 근원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 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 안에 있으면 그 복에 대한 모든 복을 우리 가 누릴 수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우리가 성령의 아홉가지 열 매나 아니면 다른 여러가지 축복을 하나 하나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복은 예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안에 들어 오실때 그 모든 복은 이미 우리가 받은 바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예수 복의 근 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우리 마음에 모실 수가 있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복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 속에 모시기 위해서는 정말 그 예수님 과 우리 사이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죄의 담을 헐어 버려야 하는데 그래서 로마 서 4장에서 "일 한것이 없이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 한 바"하고 이야기하는 그 복은 바로 복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영접할 수 있기 위해서 오는 복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 도다" 그러니까 구약시대때부터 내려오는 복 가운데 한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 자 신이 복의 근원이신데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모셔 들이려면 산 기도나 회 개나 아니면 영접 기도를 해야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 오시는 것이 아니라 내 모든 죄를 눈 같이 희게 씻어야만 예수님이 내 마음 속에 임하실 수가 있다고 하 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모든 죄를 눈 같이 모두 희게 씻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다른 부분이 아니라 우리의 노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되어지기 때문에 허물을 가리우심을 받고 일 한것이 없이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가 씻음을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축복을 십자가의 강도가 받 았고 간음한 여자가 받았고 그리고 우리 앞에 간 거듭난 우리 성도들이 그런 축복 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교 역사를 읽어보면 기독교 역사 가운 데서 마루틴 루터나 요한 웨슬레나 디엘 무디나 놀라운 정말 기독교 역사 가운데 서 큰 맥을 이루는 분들의 신앙을 살펴볼때 마루틴 루터나 요한 웨슬레나 디엘 무 디나 그 외에도 많은 하나님의 귀한 종이 있었지만 이런 정말 큰 종들의 특색은 어느 날 그는 죄를 사함받고 의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르틴 루터가 죄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하고 괴로워하다 천주교 의식을 따라 죄를 씻을 고통을 하다가 어 느 날 그는 말씀 속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그 말씀을 깨달았습 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의인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는 노력하고 고행 을 하고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써 그는 죄가 씻어진다는 사실 을 깨닫고 그가 죄가 씻어져서 의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의인이 아닌 죄인 은 믿음으로 살 수 없고 의인이 되어야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수 있다는 것입니 다. 그 말은 온전하게 죄를 씻음을 받지 못하고 의롭게 되지 못한 사람은 믿음의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고 병을 고치고 해도 의인 이 되어지지 못하면 믿음으로 살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그 사실을 깨닫고 정말 그 마음 속에 '내가 이제 의롭게 되었구나!' 하는 사실을 믿 음으로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웨슬레나 디엘 무디에게서나 동일한 간증을 들어 볼수가 있습니다. 그는 이제 특별한 믿음의 사람이라기 보다도 우리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 면 죄 사함을 받으면 누구든지 그와 같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모든 죄가 씻어져서 하나님이 보실 때 우리도 이제 죄인으로 보 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눈에 우리가 죄인으로 보이지 아니하고 의인으로 나타나지고 또 믿음으로 우리 마음에도 의인이 되었다고 하는 확신이 거 해서 죄가 더 이상 우리 마음을 누를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지고 나면 그때에 우리 속에 그리스도가 임하게 되고 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우리 삶이 달라지고 변해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디엘 무디는 거듭나기 전까 지는 정말 공부를 하지 못한 무식한 사람이었고 또 그는 구두 만드는 공장의 직공 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가 그 안에 임하니까 그는 달라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배고픈 사람이 밥을 먹어도 달라지고 병든 사람이 약을 먹어도 달라지는데 우리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 오시는데 어떻게 달라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온 후에 어떤 노력이나 수고로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마음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의 기뻐하는 것이 달라지고 우리의 생활이 달라지 고 말하는 것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임함으로 말미암아 참 놀라운 하나님의 일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르틴 루터나 디엘 무디나 요한 웨슬레나 그런 우리를 앞서간 참 귀한 종 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이 우리 죄를 사했다는 믿음으로 의인의 위치에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우리 죄가 사함 받고 남아 있다면 그것은 인간이 한 것이지 주님이 씻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씻으실 때 어떤 부분적으로 씻는 것이 아니라 원죄는 씻고 자범죄는 남겨 두었거나 과거죄는 씻고 현재 미래 죄는 남겨 두었거나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 죄를 영원히 씻으시고 온전하게 씻으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 는 사람은 죄사함을 안받으면 안받지 온전하게 의인이 되도록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방법으로 죄 사함 받는 것은 온전하게 될 수도 없고 어떤 부분은 씻어진 것 같고 어떤 부분은 남아 있는것 같고 큰 죄는 남은 것 같고 작은 죄는 씻어진 것 같고 그런 생각 속에 있는 것은 은혜로 말미암아 죄를 씻음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방법으로 씻음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로 씻음을 받는 것은 우리가 일을 함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일 한것이 없이 받기 때문에 일 한것이 없 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 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참 많은 사람들이 이 죄에 대해서 올바른 견해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나름대로 자기 추측대로 죄 때문에 고민하고 고통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고 해서 죄를 짓지 않게 되어지 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죄에서 멀어지려면 먼저 그리스도가 들어와야 하고 그 리스도가 들어오려면 죄를 씻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믿음 외에 우리를 깨끗케 할 수 있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씻음 받는 것은 쉬운 일이고 주님의 십자가는 가 볍고 주님의 은혜는 가볍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의 멍에를 메고 내 짐은 쉽고 내 멍에는 가볍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위하여 일 한다면 어렵지 만 우리가 져야 할 멍에를 다 주님이 지셨고 우리가 져야 할 죄를 다 주님이 지셨 기 때문에 우리는 가볍게 빈 몸으로 가벼운 몸으로 주님을 따라가며 믿음 가운데 거할 때 그것이 참된 신앙이요 삶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여러분들께서 주를 믿는 믿음으로 죄에서 해방을 받으시고 참 은혜 가운데 거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계속해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