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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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omety (피맨)
날 짜 (Date): 1995년08월21일(월) 22시52분22초 KDT
제 목(Title): 사랑은 아름답죠.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죠.

 자신이 냉철하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죠.

 '우리 둘이 살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결론짓게 되죠.

 둘이 어떻게 살면 문제가 없는 건지 궁금한데요. 

 하나님 없이요? 교회도 안나가고, 절에도 안나가고요?

 좀 인정없이 들리겠죠. 저의 이야기가. 

 하지만, 좀 황당하네요. 그런 결론을 내리시다니... 

 하나님의 자녀 하나를 잃어 버릴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정말로 기도해 보셨나요? 다른 이유라면 몰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하나님은 그런 결론을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아름다워요. 그걸 욕할 사람은 없어요. 이별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슬픈일이죠. 저도 해보았으니깐. 그런데, 참을 수 있다는 것은 기억하세요.

 제가 사랑에 빠지지 않았었다고는 말하지 마시고... 많은 선배들의 경험을 또한

 보아왔으니까..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은 기껏해야 80년이지만, 천국에서는 영원입니다.

 물론 이 땅에 살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굉장한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 헤어지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어요. 이별은 슬프니깐.

 다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결론짓지는 마세요. 하나님이 봐도 문제가 있으니깐.

 차라리 kim 님이 '살롬'하고 인사하는 '크리스챤'이 아니라고 말씀해 주세요.

 다시 한 번 권고합니다. 기도하시라고.

 사도 바울이 독신으로 살면서까지 헌신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은 훌륭하신 

 분입니다. kim 님의 목숨보다도...  인본주의적 사고는 그만...


 ps: 지금 저에게 기억나는 책은 '결혼과 사랑의 미학'이라는 IVP에서 나온 것

   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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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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