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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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kchun (C.K.Chun)
날 짜 (Date): 1995년07월13일(목) 12시29분44초 KDT
제 목(Title): Re : 삼풍 사건을 통한 .....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는 이스라엘이 선교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려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들의 생활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에 아브라함에게 한 말도 의인 열명을 찾는다는
것이었고, 구약의 마지막 성경인 말라기에 나오는 말씀도 이스라엘의 불의
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나라의 교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구분할 수 없는 곳이 바로 여기이니까요.
한국교회는 지난 100년동안 전도를 위해 힘써 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것을 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해외선교는 지금도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성숙된 교
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십일조를 내고, 교회 봉사를 하
고... 그러나, 그 사람의 말이 아닌 삶을 통하여 그 사람이 믿고 있는 하
나님을 바로 볼수 있는 사람이 너무 적었습니다.
삼풍 백화점이나, 이전의 대형 사고들은 대통령이 공사를 하는 것이 아니
라(물론 관리나 관계법을 통하여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겠지만) 다른 사
람들이 공사를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또한 기독교인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자기가 맡은 공사나 관리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한 기독교
인들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야 세상의 흐름을 따라 부
정이나 비리를 행한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법을 따라 바르게
공사하고, 관리를 했어야 할 것입니다. 썩지 않게 하는 소금의 역할을 하
지 못한 것이 잘못일 것입니다. 그리고, 중세의 로마처럼 한 국가나 한 사
람의 대통령이 국민 전체의 불의를 책임져야 할 때는 아닙니다. 개인적인
구원처럼 개인의 바른 삶이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해외 선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지만, 더욱 절박한 것은
하나님의 법(사랑과 거룩, 공의)을 따르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더욱 많아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8장 마지막 절만을 아는 교인이 아닌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실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교인들이 더
욱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이 때는 사명이 아닌 계명을 따르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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