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blessed (꿈을찾아서�@) 날 짜 (Date): 1995년06월12일(월) 13시23분38초 KDT 제 목(Title): ㅈ형을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 제가 아는 ㅈ형이 있습니다. 마음도 착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예수님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한 두달 전에 같이 얘기하면서 우연히 삶이란 무엇인가를 얘기하다가 기독교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고 ㅈ형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우린 같이 주일 예배에 참석할 것을 약속 했죠. 제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쉽게 관심을 보일줄이야. 그 교회 는 자그만 교회였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하시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느 집사님은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까지 하셨습니다. 사람들과 친밀해지면 그만큼 복음 전하기가 쉬울것이라 생각했죠. ㅈ형은 좋아했습니다. 특히 먹는거에 약한 형이라 식사가 제공되는 기회는 매우 반가운 것이었습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죠. ㅈ형이 그러더군요. 참 사람들이 좋다. 같이 하기가 민망할 정도라고. 그러면서 이번 주일엔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지난주에 목사님 사모님과 전도여행을 떠날 사람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던 우리의 모습이 좀 충격으로 느껴졌나봅니다. ㅈ형은 그날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좀 우울하다고 했습니다. 통성으로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이 충격이었나 봅니다.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았는데 사모님의 병환 소식에 다시금 죽음이란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것이 자신을 우울하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ㅈ형은 이번주에 교회에 같이 가지 못했습니다. 전 교회 집사님들과 어떻게 하면 ㅈ형이 복음을 알게 될까에 대해 예배를 마치고 얘기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ㅈ형은 자신의 삶에서 별로 부족한 것이 없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도 절실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죠. 이글을 보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어떻게 하면 ㅈ형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이지만 ㅈ형이 예수님을 알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주세요. 뉴욕 돌내에서, 창길 드림... ------------------------------------------------------------------------------- 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 John 8:3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