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WizArd (무지개) 날 짜 (Date): 1995년05월30일(화) 12시15분55초 KDT 제 목(Title): 앗...찔리네요.. 미안해.를 읽고 나니 너무 많이 찔리네요... 주인공이 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바로 제 모습이거든요. 예배드리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라고 했는데...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는데...휴...저랑 먼 얘기네요.. 정말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싶은데...언제부터인가부터 예배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단지 꼭 해야 하는 주중행사처럼 생각하게 되었죠..기도할때는 그냥 눈갑고만 있고, 찬양할때는 아무생각없이 따라하고, 말씀들을때는 중간중간에 딴생각만 하고 있고...이게 제 모습입니다. 이이런 예배는 하나마나겠죠?...단지 자기위안에 지나지 않을테니... 이러니 예배중에 기쁨을 느낄수도 없고, 따라서 심각한 표정만을 짓고 있으니 주위 사람을 돌아볼 리는 없겠죠... 주인공이 보고 있는 모습들이 모두 저의 모습이라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이런 전 주님께서도 기뻐하지 않으실텐데... 요즘은 크리스찬은 커녕 기독교인이라는 생각도 스스로 피� 수가 없네요. 너무도 세상 사람들과 같은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에요.. 계속해서 무너지는 자기의 모습을 보면서도 업드려 기도할 생각도 안하고, 그냥 그대로 무너지는 모습들만 바라보고 있는 제가 너무 바보스럽군요. 정말 하나님앞에 아름다운 모습을 갖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 모든게 누군가의 전설로만 느껴지는군요. 회개해 하는데..주님께 매달려야 하는데...어쩐 일인지 계속해서 피곤함만을 호소하고 있는 정신과 육체는 제게서 그런 것들을 앗아가는 군요... 점점 무기력해지고 있는 날 보면서 이래선 안되는데..떨쳐 일어나야 하는데..라고 생각하지만...내일의 내 모습은 또다시 오늘을 닮아 가고 있습니다... 기도해야 하는데...주님... 짭...주저리 주저리 딴 얘기만 써놨군요..죄송합니다...예배드릴때의 저의 모습들이 저의 신앙생활의 위기를 경고하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이런 제 모습들이 바뀌어지도록, 주님을 바라보도록 기도해 주세요... Bluish님...감사합니다..도전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요....정말 감사~~ God will always be with all of us! / / / Don't worry when you've caught in trouble. ///// ///// ///// Rejoice, Sing, and Pray for him.. / / / Then, You can feel his Love and Peac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