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loyd (:)-----B->�0) 날 짜 (Date): 1995년05월11일(목) 02시58분38초 KST 제 목(Title): * > 나의 노래를 들으면...... 6 아무런 가치판단없이 살아간다. 그냥 닥치는대로 산다. 매 순간 그저 삶을 느끼며--신앙으로 비약된 경험을 추구하는 실존주의에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지만) 젖어있기 때문인데 아무도 자신이 왜 이러한 것들을 좇는지 알려하지 않는다.--산다. A,B 두 청년의 비유는 극단적이거나 실제 삶과 동떨어져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들 행동의 아주 작은 부분들도 그들과 같은 맥락에 있다. 단지, 우리가 모르는 채로 영향을 받아왔기에 인식하지 못할 따름이다. * Shall I refuse my dinner [ von Karman ] because I do not fully understand the process of digestion? * W.J. LEE. Combustion LAB @ KAI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