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cyun (윤 석 찬 ) 날 짜 (Date): 1995년04월28일(금) 09시10분16초 KST 제 목(Title): CCM라이브"빛으로모두함께"를 보고 어제 즉, 4월 28일 저녁 7시에 부산기독교방송 주최로 95부활절 맞이 CCM라이브콘서트인 "빛으로 모두 함께"공연이 부산시민회관에서 있었 습니다. 이번 공연의 참가자들은 모두 대중음악가수로서 그동안 CCM에 가지고 있던 9명의 뮤지션들이 각자의 음악장르에 따라 특징적인 CCM을 만들어 함께 나누는 실험적인 무대였습니다. 이에 앞서 그들은 효성음향에서 "빛으로 모두 함께"라는 앨범을 발표 하고 이에 대한 첫 콘서트라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참가 소감을 여러분과 잠시 나눌까 합니다. 공연은 예정보다 30분 늦은 7시 30분 부터 시작되었는데, 학생, 청년 어린이, 장년을 비롯 각계에서 고루 약 700녀명(어림으로) 정도 참석하 였습니다. 막이오르고 부산의 CCM듀엣인 뜻밖의 손님의 "Oh Happy Day" 오 막이 오른 콘서트는 각종 전자악기와 드럼을 비롯하여 일반 대중콘서트 에 버금가는 조명시설등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이정란,박혜정의 "당신은 아직 거기 있나요"와 "내가 다닌 교회"는 발라드 풍의 대중적인 비트와 가사로 듣는이로 하여금 아련한 고향의 교회를 그리워 하게하고 현대의 물질적인 문명을 비판하면서 내가 처음 신앙을 가졌던 오두막 교회를 그리는 내용의 아름다운곡입니다. 그들은 어제 처음 그들의 앨범을 출시 하고 갖는 콘서트라 의미 깊다고 했습니다. 홀로부른노래라는 곡으로 돋특한 랩을 보였던 이용우씨는 "내마음속엔 늘 항상" 이라는 곡으로 락발라드풍의 곡을 들려주었는데, "자기가최고야, 잘한다 교만하고 남의껏탐내는자 이리와,이리와"를 랩으로 처리하고 "이런사람위해 그분이 오셨고"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어 나온 최수연씨는 미국 뉴욕할렘의 흑인 성가대에서 활동하다 기국한 인재로 리듬앤블루스와 소울품의 노래를 탁월한 가창력을 보여주고 , 하나님을 힘들고 외로울때 찾으려는 "품안에"라는 곡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대중적인 가스펠 인 You light up my life를 그녀의 특유의 퓽으로 듣는이로 하여금 새로운 감동을 주었던것으로 기억 됩니다. 계속 :김 목경의 "그빛은 내앞을 비추네" "Some tthing you got Jesus" 임 종환의 "나 항상 그대 곁에" 박 학기의 "나의기도, 언젠가 당신곁에서, 사랑일기(하덕규곡)" 김도균의 "그피로 내죄씻음 받았네, 주님 내게 평화주시네" ================================================================ This is SEOK-CHAN YUN joined Paleontology Lab of GEOLOGY Dept. in P U S A N N A T I O N A L U N I V E R S I T Y (e-mail)scyun@hyowon.cc.pusan.ac.kr (LAB)051-510-2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