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NEMOME (김 소 언) 날 짜 (Date): 1995년04월27일(목) 10시54분54초 KST 제 목(Title): 위 분의 글을 ... 읽으며...문득 저에게 하시는 말씀같군요...:) 저두 softman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어느것인들 할 수 없을까요... 우리 친구들의 고민한것은...좀 더 힘든 상황이 오리라는 것... 우리의 친구가 힘들게 살아갈 지도 모른다는 우려... 글쎄요...세상에 쉬운일만이 어딨겠습니까? 힘든 일은 다 피해가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저두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모든 고민과..대화들이..욥의 친구들과 같은 모습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우리는 그 친구를 제 나름대로 사랑했다고 믿습니다.. 친구는 결혼을 했구... 우리가 그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것은... 어려운 상황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지혜를 달라구..같이 기도하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