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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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hmygod (깍꽁이)
날 짜 (Date): 1995년03월09일(목) 14시10분50초 KST
제 목(Title): 내 맘대로 살기..


 '내 맘이다..'라는 말을 종종 듣고 또 쓰고 있다..
 
 그런데.. 사실 제일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내 맘인거 같다..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미워하게 되고.. 때론 우울한 마음을 달랠길이 없고.. 외로운 마음
 
 을 주체할길이 없게 되기도 한다. 따지고 보면 '내 맘대로' 산다는
 
 것 만큼 자유스러워 보이는 것이 없고 또 '내 맘대로' 산다는 것 만큼
                    ~~~~~~
 거기에 끌려가는 종이 되는 일이 없다.. 사실 끌려가면서도 자신은..
 
 자유하다고 느끼는 것.. 이것이 얼마나 큰 속임수 인지...
 
 하나님은 스스로 속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자기 맘이 자기 맘대로 control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만물보다 부패한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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