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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Amorvie (- 초롱이 -)
날 짜 (Date): 1995년12월22일(금) 08시57분41초 KST
제 목(Title): 교생 선생님..



어제 친구를 만나니..

카드를 보낸다고 우체국에 가잔다..

우체국에 가니 카드를 보내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내 친군.. 

지난번에 교생하던 그 쬐끄만 국민학생들에게 카드를 보내기 위해..

옆에서 보니까..

교생 끝내면서 한 학생이 "XXX교생 선생님꼐" 이렇게 자기 주소와 함꼐 편지를 써서 

나중에 자기한테 편지 쓰라고 했단다..

근데 참 우습다.. 내 친구가 교생 선생님이라니.. 헤헤..

내게 기억이 남는 교생 선생님은..

중학교 1학년 때..

고대에서 나왔던 첫번째 교생 선생님..

그땐 왜 였을까??

그 교생 선생님이 한 달이 지난 후.. 가실 때..

반 전체가 펑펑 울었었다..

그 후 두번째 교생 선생님이 오셨을 땐..

가나부다.. 하곤 아무도 울진 않았지만..

내 친구도 그런 교생 선생님이라니..

우리가 벌써 나이가 그렇게 들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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