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hooa (<<후 아>>) 날 짜 (Date): 1994년12월14일(수) 14시18분04초 KST 제 목(Title): 나두 재수나 할까 ...? 이거 참 , 겨울 이야기를 읽고 너무 감명을 받았나 봐요. 갑자기 재수 하고 싶어지는거 있죠 ? 나두 노량진에서 하영이나 현화같은 여학생을 만나보고 싶은데.. 흐흑... 여러분두 "작가의 마을"에 있는 '겨울 이야기' 한번 읽어보세요 ...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재밌구 감동적이에요.... 현실적이구, 우리 또래 ( 그러니까 X 세대라고나 할까 ? )의 심리를 아주 적절하게 잘 묘사했구요. 그 글 올리신 수리샛별님두 참 대단한 분이셔요. 으잉 ? 공부할 시간이당.... 그럼.. 꼭 읽어 보셔요... 내가 햇빛과 따사로운 온기를 받아들이려 한다면, 또한 나는 천둥과 번개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 칼릴 지브란 << 후 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