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흥!칫!핏!!) 날 짜 (Date): 1995년12월04일(월) 01시16분34초 KST 제 목(Title): 여자끼리 만나면 모하나..? 저녁에 친구랑 약속이 있었다.저녁 사준다구 나오래서.. 5시반에 강남역에서 보기루 했는데 늦을거 같아서 전화해서 6시 반까지 가겠다구 했다..(친구는 집이 그 앞이니까) 그랬드니 하는말이 선배 오빠가 같이 나온다구 하는거였다. 안 그래두 요즘 그 오빠 애길 나두 많이 들어서 한번 보구 싶었는데 잘 됐다 싶엇다. 내가 가니 둘은 이미 핏자 작을거 한판을 먹고 있었다. 나두 시키고 ..열심히 먹고..(*배고팠거든*) 원래 그 선배 오빠는 저녁만 같이 먹구 금방 간다구 했는데.. 핏자 집에서 나올때 커피나 한잔 하자구 하는거다. 난 어차피 친구랑 커피 한잔 하러 갈거니 같이 갔가. 셋이 커피 마시ㅤ면서 이런저러 ㄴ얘기 하구 ㄲㄹ깔 거리구 웃다가 .. 갑자기 그 선배 오빠가 이러는 거다. - 원래 둘이 만나면 모할라구 했어요? 난 별루 할말두없구..뭐 그때 상황이랑 모 다를것두 없어서 그냥 친구랑 웃었다.. 뭐 우리가 자기때매 못해서 그러나부다..하구 생각학서.. 내 친구두 오랫만에 만나고 그 선배 얘기두 하두 들어서 어떤 사람인가 군금했는데 만나보니 재밌느 ㄴ사람이었다 사람도 괜찮은거 같고... (대학때부터 그 선배 얘길 들었는데 오늘 첨봤다) 한참 얘길 하는데 그 선배가 또 이러는거다. - 이럴줄 알았으면 술마시러 갈걸 그랬네.. 난 그냥 술이 마시구 싶어서 그르나부다..했는데 자꾸 그르드라.. 그러면ㄴ서..자꾸 원래 둘이 만나서 몰 하기루 했었던거냐구 묻고.. 보통 둘이만나면 몰 하냐구 묻는거였다. 모하긴 모해..? 밥먹구 커피마시구 얘기하구 놀지..다 그르지 않나? 하면서 그냥 실실 웃었다.흐흐흐..왜 물어보나..하며.. 나중에 갈때가 되서 ..또 술마시러 갈걸 그랬다구 또 그러길래.. 나랑 친구랑 몬소린가 해서 쳐다보니까.. 자기는 커피마시러 가면 10분쯤 있다가 나올줄 알고 따라왓다는 거였다.그래서 ..그렇게 오래 있을줄 알았으면 술을 맛시러 갈걸 그랬다구 자꾸 그러는 거엿다 하하하하.. 맞아..남자들은 커피 마시러 잘 안가드라..술마시러 가지.. 전에 남자 동기랑 얘기 하다가.. 남자들은 만나면 모하냐/ 여자끼린 만나면 모하냐..?했는데 그때 동기가 그랬다. 남자들은 만나서 밥먹고 술마시고 당구친다고.. 난 그냥 밥먹고 커피마시고 그러는데 ..모 사러 다니고...히히. 글구 보니..친구들이랑 까페에 가면.. 온통 여자들뿐이고 가끔 잇는 남자들은 여자랑 같이잇어서.. 난 도대체 이 세상 남자들이 다 어디에 쳐박혀 있나..했다. 아무래두 내 또해 남자비율이 적은게 아닌가 걱정두 하고..:)_ 근데 그게 아니라 다들 술퍼마시러 가서 그런가부다.. 하긴..남자끼리 커피마시러 온것두 못본거 같아..히히히.. 난또..남자 비율이 적은건지 알고.. 세상 남자들이 다 사라진지 알고..괜히 걱정했잖아...흐흐흐... 후유우우우.... 다행이다..히히.. (*흠..술집에 숨어있는걸 모르다니 크크크*) ((( ))) -----/ 메롱 ~~) '@.@' '-------' ( ) -U ::::::::::::::::::::::::::::::::::::::: 58년 개띠 만세!! ::::: 멍~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