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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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sinclear (싱클레어)
날 짜 (Date): 1995년12월01일(금) 13시13분25초 KST
제 목(Title): 웬 패스워드.....


어제 정말 재미있었다.

그거 한 번 풀어볼려고 이러저리 ...

그러다 지쳐버렸다.


여느때처럼 키즈가 나를 불러 내가 키즈를 불러 윈텀을 띄우고...

키즈에 접속.

kids라고 치란다.

쳤다.

그런데 웬 패스워드.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내 패스워드를 쳤다.

아니란다.

가만 생각해 보니 내 아이디를 친게 아니잖아.

그래서 Login name을 치래서 내 아이디를 치고

패스워드를 쳤다. 그래도 아니란다.

화면에는 자꾸 kids만 치랜다.

자꾸 쳤다. 그런데 아니란다.....

이제는 맘을 잡았다.

그래 , 패스워드 네가 별거냐....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역시 난 멍청해 ... 그걸 case by case로 풀려고 하다니...

그리고 패스워드가 있으란 법도 없잖아... 그냥 엔터...

그것도 아니고....

키즈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날 거부하는군.

그래, 날 거부할 때는 한쪽곁으로 비껴 있어야지....

그래서, 어제 오후부터는 키즈를 버렸다.

그러나, 갑자기 키즈가 보고 싶어졌다. 이제는 받아주는군....

박미경의 노래가 지금 생각나는 건 왜 일까....

너 그렇게 살지마......

난 널 떠나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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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에서 그대의 자리를 지우지 않겠소....
내 기억속에 그대는 영원히 자리매김을 하고있을터이니...
쇼팽의 야상곡 작품번호 9-2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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