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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장사때려침)
날 짜 (Date): 1995년11월24일(금) 01시11분48초 KST
제 목(Title): 나를 감동시킨 얼굴 


으으 이게 몬 고생이야..졸려서 10시부터 잘라구 폼잡았는데..
실패해서 다시 딩가딩가 놀라구 키즈로 기어들어오다니..
맘잡고 일찍 자려해도 몸이 말을 안 듣누나..:(

*** 본론으로 들어가서..

얼마전부터 날 감동 시킨 얼굴들에 대해 써야겠단 생각을 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누워서 비비적거리다가 지금쓴다.

난 잘 생긴 남자의 얼굴엔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못한다.
아니 무심하다구 하는게 더 맞는 말일게다.(무심아찌가 아님)
남들이 잘 생겼다고 환호를 하고 좋아해도..
혹시나 하고 그들의얼굴을 봐도 그냥 응..그렇구나..하고 지나치치..
어ㅤ머머.넘넘 잘 생겼어.,..한적이 별로 없는거 같다
대신 내가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은 좀 귀여운 스타일이다
(남들의 말에 의하면 )

학교때 친구들이 잘 생긴 남자 배우 사진을 들고 
환호하며 멋지다..를 연발할때..
난 그저 말없이 있었다.
왜? 잘 생겼단 생각이 안드니까..그냥 봐두 아무런 감흥이없다.
언젠가 가수 신성우가 첨 나타났을때 다들 난리였다
잘 생겼다고..멋지다고..
특히 내 주위의 친한 친구들이 홀딱 빠져서 연일 
신성우 얘길 해대며 잘 생겼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을 해도 난 거기에 긍정한적이 없었다.
기껏해야..그러니? 난 잘 모르겠어.. 그 정도였다.
그러면 내 친구들은 나보구 막 눈이 높다구 했다.(*절대 아닌데*)
눈이 높은게 아니라 아마 둔한 걸지도 모른다.

그런 나에게 감동을 준 몇몇의 인물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워렌비티,니콜라스 케이지,알렉볼드윈,윌리엄 볼드윈,
그리고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박재헌이다.
내가 이들의 얼굴을 첨 봤을때의 느낌은 모두.. 와..멋지다..였다
캡이다..어쩜 저렇게 멋질까나..였다.
워렌비티는 나이가 아주 많음에도 불구하고 넘 멋지다.
어느 영화에선가 첨 긔의 얼굴을 보고 난 완전히 팬이 되ㅓㅇㅆ으며
특히 '보니앤 클라이드'에서 수십발의 총알을 맞아가며 
벌집이 된채 죽어가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
그가 벅시에서 만난 여배우인 아넷 베닝과 결혼한다 했을때..
난 찐한 배신감을 느꼈다.
갈라서길 바랬지만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거 같더군..:(

니콜라스 케이지.
고닥교때 나온 영화 아파치에ㅤ서 첨 봤지만 관심이 없다가
대학때 본 영화인 'birdy'를 보고 완전히 뿅 갔다.
아..생각만 해두 한숨이 나온다..:(
그 후의 영화에는 보통 검은 머리로 나오는데 버디에서는
금발머리로 나온다.아주 환상적이다 그 금발머리(불난디가 아님)
아리조나 유괴사건도 좋아한다.
하지만 그를 가장 매력적으로 만드는건 역시 금발머리이다.
(근데 절대 금발머리 안 하드라)

윌리엄  볼드윈..
영화 분노의 역류에서 첨 봤다.
여린듯 휘청거린듯 하면서도 멋있는 사람.
약간 바람기가 있기도 한듯이 생겻지만 그래도 맘에 든다.

알렉 볼드윈..
윌리엄 볼드윈의 형으로 '결혼하는 남자'에 나왔다
위리엄 볼드윈과 얼굴은 비슷하게 생겼으나좀 더 남자답고
9윌리엄 볼드윈은 좀 여성적이다)알렉은 남성스럽다
체격도 더 건장하고..
내 친구들은 느끼하게 생겼다구 싫어하는데 난 좋기만 하다.
아무래도 볼드윈가의 남자들이 나에게 맞느 스타일인가보다 :)
(그네 스티븐 볼드윈은 진짜 별루다)

박 재헌..
아마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다.:)
박 재헌은 고려대의 농구 선수다 ..키가 2미터나 되는..
대학 4학년 겨울에 집에서 빈둥거리며 대학 농구를 
무심코 보다가 뜻밖의 얼굴에 채널 고정!!
그리고는 그후론 고대가 하는 농구 경기는 빼놓지않구 봤다 :)
고대에도 그렇게 멋진 인물이 있다니..와..놀랐다.
연대에야 스트급의 오빠 부대들이 많지만..(-->스타)
박 재헌은 키도 큰데다 얼굴도 환상적으로 잘 생겼다.
글구 얼마후 명동에 갔다가 길에서 우연히 
박 재헌이랑 김병철을 보았다..으아아악...
테레비전보다 ㅤ실물이 훨씬 더 잘 생겼%다.
다시 한번 감동했다..그때 옆에 이쁘지도 않은 여자애들이랑 
있기에 사인을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멀리서 한참
얼굴만 보다가 집에 왔는데 싸인 못 받은게 너무도 아쉽다.
한가지 흠이라면 고대의 박 한 감독이 그를 별루 
안 예뻐하는지 주전으로 잘 안 내보낸다는거다.
꼭 후반이 되어야 나타난다.:(
으히히 겨울이 다가오니 농구가 다시 개막을 할테고..
박 재헌도 계속 나올거다..아마도..으히히..녹화해이지..
글구 고대가 하는 게임도 구경하러 갈거다..히히..

아 그리고 또 있다.. 감동 받은 얼굴은 아니지만 좋아하느 타입.
요요마..난 글케 생긴 사람 좋아..:)
(이말듣구 요요마 씨디 갖다 버리지들 말것.버릴래면 씨디 
껍대기의 요요마 사진은 나 주구 버리든가 할것)

근데... 위의 인물들은 그저 좋아하고 바라보기만 좋은 사람들일뿐이다.
나의 생활과는 관련이 없는..
아마 나는 잘 생기지도 않고 이마도 넓고 머리숱두 없고
배두 나오고 키도 작고..그런 사람을 좋아할지도 모른다..

한번 좋아하면 세상 누구보다도 더 멋있어보일테니까말이다.
아무리 다른 사람 눈에는 별루로 보여도 말이다....
그런게 바로 사랑 아닐까 싶다.




 ((( )))   -----/ 메롱 ~~)            
  '@.@'         '-------'      
 (     ) 
   -U           ::::::::::::::::::::::::::::::::::::::: 58년 개띠 만세!! :::::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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