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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OI (반 다 미)
날 짜 (Date): 1997년02월07일(금) 13시40분19초 KST
제 목(Title): 이곳은...



키즈가 살아난 지금에도 예전과 같은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캠퍼스보드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는 보드가 되었지만 활동을 하던 사람들

이 여전히 보이는 것을 보면 그래도 계속해서 글이 올라올거라는 생각이 든다.

없어지는 일은 생기지 않을듯 하다.

어딘가에 발을 붙이고 살아야 할 곳은 있어야 하니깐.

현재 3곳이 키즈라는 이름으로 운영중이다.

당연히 여기가 본가가 되겠지만 힘들여 sing으로 이전해간 키즈가 유명무실해지거란 

생각이 듦과 동시에 그곳에서 노력해주신 분들께 왠지 모를 미안함이 드는 것은 왜

일까?

너무나 늦게 결재가 떨어지는 바람에 여러개의 키즈가 난립을 하게 되는 형상이 되어

버렸다. 3개의 키즈. 다들 키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이겠지만 그사람들

의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키즈를 잘 키워나가야 할 책임감과 의무감 같은 것이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여기가 유일하게 살아남게 되는 키즈가 될거라는 생각이 막연히 들지만 그렇게 되면 

상당히 재미있는 일이 또 일어날거란 추측도 해보게 된다.

아무쪼록 이보드에 글을 많이 올리시는 분들도 키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키즈를 더욱 잘 가꾸어가는데 일조를 많이 하시기를 기대해 

본다.  써놓고 보니 마치 내가 키즈를 살린 사람 같은 어감의 글이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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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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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