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sholock (씨엘) 날 짜 (Date): 1996년10월10일(목) 00시33분53초 KDT 제 목(Title): 아,,레이피어님.. 참 이상한 일이지만.. 저두 본의아니게 도배를 해버리고 마네요. 레이피어님이 너무 미안해 하실 필요는 없어요 실은 메일을 쓰려고했는데..전 잠깐사이에 이런 글들이 올라와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여튼간에 이왕 이리된거.. 이곳에 제 할말을 하지요. 정말 죄송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구.. 제가 좀 친해지면 위아래를 구분못해요. 저희 회사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제 버릇을 잘못 들여놨다는걸 확실히 깨달았어요. 전 상무님빼고 모든 분께 반말을 해봤는지도 몰라요..격은 잘 안나지만..그리구 가끔 농담이 심해요. 하지만 악의는 없었어요. 아시지요? 제가 원래는 자릴봐가며 적당히 농담하는데..레이피어님이 상심했으리라고는 왜 미처예견못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구 어딘가 제 문체에 오만한 말투가 뭍어난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를 바래요 연장자로써요. 제가 지금 슬픈건 레이피어님이 저에게 반복하신 "머리크다"라는 말이 아니예요. 그 말투속에 뭍어있는 원망의 소리때문에예요. 정말로 죄송해요..다음부터 조심할께요. 진심입니다. 그럼.. |\_/| _._ |\_/| |/`\|//`\\|/`\| __o((^ ^))o__, Ciel ,/`C`@ _ @'D'`\, ` ( v / ` n.pr.f By sholo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