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erny (엔제리~) 날 짜 (Date): 1995년11월16일(목) 09시23분39초 KST 제 목(Title): 키즈가 안된 어제~!!! 몇번 시도를 하다가... 맛이 간 것 같길래... '천년의 사랑'을 끝까지 다 읽었다... 그리구~ 난... 펑펑~~~ 울구 말았다... 눈물이 그치지 않아... 잠을 잘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 잠이 들었다... 글구~ 아침에 거울을 통해 본 나의 눈은... 퉁퉁~~~ 부어 있었다... 그러나~ 결코 싫치 않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글을 읽어서 인지... 글의 아름다운 여운이 지워지질 않는다... ... 물방울이 된 인어공주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