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Sjune (맛간 쥰~~~�) 날 짜 (Date): 1995년11월15일(수) 14시20분32초 KST 제 목(Title): 메버릭은 훌륭한 운전수우~~~ ??? 언젠가.... 너무 늦게까지 노느라고 이미 버스는 거진 끊긴 상태... 글구 놀았던 곳은 우리집에서 너무나도 먼데였다... 나는 택시를 잡았다.... '화곡동이요 ' 했드니 안간단다... 치~~~~ 그래도 집엔가야지 하는 생각에....돈도 없으면서..과감히 이렇게 외쳤다. '따불!!! 우씨' 그런데도 그 운전수는 눈 깜짝도 하지 않고... 여자 세명을 태우고 머얼리 떠나갔다... 나중에 택시운수업체에 의뢰해서 그 운전수 이름을 알아냈다.. 그 이름은 바로..... "매버릭" 따불에 동요되지 않는 운전수... 새시대 새 운전수... 우리는 그 운전수에게 심심한 찬사를 보내야되지 않을까??? 그러나 지금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미심적은 면도 있다. 두가지!!! 1. 내가 돈업없는거 눈치 챈거 같아서 ...따불도 무시!!!! 2. 나는 남자고....그 운전수도 남자니깐... 돈보단 향락을 택한거 아닐까????? 어디 그날 재미좋았슈??? 킬킬킬.... MSjune이 썼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이 놈의 화살...5미터나 나갈라나?????????? |